|  | | ↑↑ 영천시 서부동 도시재생, 영주시 소백여관 벤치마킹 | | 경북 영천시 서부동 도시재생 마을기업육성 주민역량강화(S/W)사업으로 주민 15명이 ‘도시재생 사례답사’를 영주시 소백여관, 할배목공소, 할매 묵공장 등 벤치마킹을 위해 10일 방문했다.
영주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1년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공공부문을 수상한 곳이다. 주요 사례지인 소백여관은 ‘소백여인숙’으로 영업해오던 곳을 리모델링하여 게스트하우스로 변경하여 마을기업 박람회 및 공동체 한마당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곳으로 마을기업육성과정에 대표적인 사례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서부동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거점시설에 별빛 마을 게스트 하우스, 창업 지원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 청소년 동아리와 문화 프로그램 공간 등 지역 주민들의 교류 공간 조성과 지역 방문객 유치로 일자리 창출의 공간을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발전해 가고자 한다.
손지훈 서부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금번 사례답사로 자생적 서부동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마을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 서부동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로 자생적인 마을기업이 설립되어 앞으로 운영될 서부동 별빛 마을게스트 하우스가 지역을 대표하는 자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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